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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국후지제록스 3년 연속 ’폐기 제로’ 달성, 복합기 2만 5000대 자원으로

- 3년 간 25,000대의 복합기 재자원화해 2,500톤의 자원 확보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회수된 복합기 및 소모품의 재자원화를 통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폐기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재자원화 사업은 제품 수명이 다한 복합기나 토너 카트리지 등 고객으로부터 회수한 제품 및 소모품을 철•알루미늄•유리•플라스틱 등 3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자원 형태로 되돌리는 친환경 사업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인천에 위치한 개발생산본부에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011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99.9%의 재자원화율로 업계 최초 3년 연속 ‘폐기 제로’를 달성했다. 3년 간 재자원화한 복합기는 총 2 5,000대로 연평균 약 8,000대이며, 재자원화를 통해 확보한 천연 자원만 약 2,500톤에 이른다. 이는 중형차 1,700대를 합친 무게와 비슷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 2,000 만원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인천 개발생산본부는 재자원화 활동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11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환경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카트리지를 연료화하는 ‘폐카트리지 고형화 처리 기술’로 환경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올해 1월부터는 환경부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경영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4,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분석 공인시험소 인증(BELAC)을 취득한 바 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공인시험소 인증은 설비•인원•매뉴얼 등의 각 항목에 대해 53개국 64개의 기관과 상호 인증 협정을 맺고 있는 벨기에 경제성 국제 시험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획득한 만큼 제품의 안정성 분석에 대한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김현곤 한국후지제록스 개발생산본부장은 “’사용이 끝난 제품은 폐기물이 아니라 귀중한 자원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앞으로 재자원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옥수수 소재의 복합기 및 에너지 절약형 복합기 등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전사 조직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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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