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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인터파크 가구, '무상교체 서비스'등 차별화 전략 추진

가구 구입 후 3년 이내에 핵심 자제 무상교체… 합리적인 소비자에게 인기

2014년 국내 가구시장은 올 연말에 선보일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등장과 1인가구 및 2~3년 주기로 이사를 가야 하는 전/월세 가구의 증가로 가구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실용성과 독창성을 근간으로 하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가구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먼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구를 교환시기에 맞춰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가구 무상교체 서비스’를 비롯해 가구 전문 MD가 직접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는 ‘단독 기획 상품’,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해외브랜드 단독 런칭’ 등을 진행 중이다.

 

‘가구 무상교체 서비스’는 인터파크에서 엄선한 우수 가구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일로부터 2년 후부터 3년 미만에 해당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무상교체권을 제시하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는 인터파크에서 가구를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 시기가 약 3년이었던 점에 착안해 준비한 서비스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매트리스 무상교체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침대, 소파, 붙박이장 등 다양한 가구 상품 군을 추가했다.

 

2년 주기로 이사를 가야 하는 전월세 가정의 경우 가구 무상 교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삿짐의 부피도 줄일 수 있고 가구 교체 비용 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비스 런칭 상품으로는 비앙스의 ‘원목 3인용 패브릭 소파(좌방석 교체, 489천원)’ 및 ‘금성침대의 SS/Q 침대프레임+매트리스(매트리스 교체, 20 6천원), ‘도이첸의 슬라이딩 붙박이장(도어 교체, 99만원)’이 있다.        

 

인터파크 ‘MD 단독 기획 상품’은 실용적인 공간 활용 및 개성을 중요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조사와 인터파크가 함께 개발한 상품이다. 담당 MD가 직접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기존에 가구시장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여 경제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협탁 일체형 침대’는 공간활용이 중요시되는 1인가구를 고려해 기획·출시한 제품으로 일반 침대에 바퀴형 협탁을 결합시켜 실용성과 디자인이 우수하며, 매트리스를 포함한 가격이 20만원대 중반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서랍형 침대와 가격이 동일하거나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해외 명품가구 브랜드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고가의 가구 제품을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해외 브랜드 단독 런칭’도 늘려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델타살로티’ 소파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쇼핑 가구팀 박영덕 MD는 “글로벌 가구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 및 1인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가구 브랜드 및 유통기업도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인터파크는 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가구 무상교체, 해외 브랜드 런칭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타입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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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