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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먹고 마시는’ 오감만족 쇼핑 유행.. 패션의 경계 없앤 이색 라이프스타일샵 줄이어

편집샵, 재미와 경험 더한 쇼핑 공간으로 진화 중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먹고 체험하며 즐기는 오감만족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색 라이프스타일샵 열풍이 불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형태의 전문 편집샵이 쇼핑 공간이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 재미와 경험을 더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의류 및 잡화,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감성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루이스클럽, 리틀그라운드 등 카페나 레스토랑 컨셉을 접목해 매장을 구성한 이색 라이프스타일샵이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낮엔 카페, 밤엔 바(Bar)로 즐기는 남성 라이프스타일샵 루이스클럽(LOUIS CLUB)’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가로수길에 오픈한 28~38세 남성 전문 편집샵인 루이스클럽은 남성미 넘치는 인테리어와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 운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매장은 낮에는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만 밤에는 정통 바(Bar)로 탈바꿈하는 가변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 등 폭 넓은 제품을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루이스클럽이 운영하는 바(Bar)는 저녁 9시 매장 영업 시간이 종료되면 상품 판매 구역과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2838 남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유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유아용품 쇼핑과 외식을 한 곳에,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

프리미엄 키즈 편집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는 국내외 유아용품 쇼핑과 베이커리, 캐쥬얼 다이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리틀그라운드는 복합 문화공간인 에스플러스(S+) 입점을 통해 키즈 패션 브랜드와 유러피안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BAKE HOUSE)', 레스토랑 '비 마이 키친(B.MY KITCHEN)'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또한 블루독(BLUEDOG), 알로봇(R.ROBOT) 등의 국내 브랜드는 물론 끌로에 키즈, 스텔라 메카트니 키즈 등 다양한 해외 수입 브랜드를 선보이며 엄마와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의류부터 파스타까지! 이탈리아의 모든 것일라비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위치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샵 일라비타는 의류부터 파스타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의류 브랜드는 베아유크무이(BEAYUKMUI), 알리지(ALYSI), 파올로리치(Paolo Ricci) 등이 있으며 DIY 자전거 라스트라나 오피시나(Lastrana Officina), 프리미엄 웨하스 바비(BABBI), 유기농 올리브 오일 몬나지오바넬라(Monna Giovannella) 20개가 넘는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입점 브랜드 중 절반 이상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로 고객들은 새롭고 유니크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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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