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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실속과 패션! 두 마리 토끼 잡는 IT기기 대세

페스티벌 출발 전, 패션센스와 유용함을 모두 잡는 휴대용 IT기기 소개

IT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투박했던 전자제품 디자인이 최근에는 뛰어난 기술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조한 상품들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 이에 IT기기가 소비자들 사이에 또 하나의 패션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은 뮤직페스티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뮤직페스티벌로 향하는 이들의 패션 코디를 돋보이게 하면서 활용도까지 높은 이른바 ‘두 마리 토끼 같은 IT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스마트폰으로 찍고 필름으로 바로 뽑아본다, 인스탁스 쉐어 SP-1

 

헬로키티, 리라쿠마 등 귀여운 캐릭터, 꽃무늬 프린트로 유명한 캐스키드슨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즉석카메라를 선보이며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는 디자인 IT제품의 대표주자다.

최근 한국후지필름이 출시한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은 야외활동에의 다양한 활용성과 함께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Wi-Fi 연결로 최대 8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해 페스티벌에서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출력하고 바로 나눠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사진을 찍은 순간의 시간과 장소, 온도, 습도까지 알려주는 ‘리얼타임 템플릿’ 서비스를 통해 뮤직페스티벌 순간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펄이 들어간 화이트색상에 전원표시등과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초록색 불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심플함으로 나만의 페스티벌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생생한 현장에서 놓칠 수 없는 셀카, 삼성전자 ‘NX미니’와 함께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카메라 ‘NX미니’는 초슬림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으로 여자들을 위한 미러리스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기능면에서도 여자들의 사용편의성을 맞췄다. 180도 회전식 터치 디스플레이로 한 손 촬영이 가능하며, 플립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윙크만 하면 2초 후 자동으로 찍히는 윙크샷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2000만 고화소 BSI CMOS 센서와 1/16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 등 DSLR에 버금가는 빠른 성능을 구현해,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노출 변화가 있을 때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어 페스티벌에서 춤을 추며 음악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기에 적합하다.

 

■ 유쾌한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음악, 다 함께 즐기자! 브리츠 ‘BR-3350 소프’

 

최근 출시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높은 음질의 퀄리티는 기본이며,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R-3350 소프'은 하얀 비누모양의 디자인과 크기로 아웃도어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

 

여성의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오며, 밝고 화사한 바탕에 형광 연두색이 어우러져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기능과 음질 역시 빠지지 않는다. 40mm 스피커 유닛이 주변을 붕붕 울릴 만큼 상당한 소리를 내며, 블루투스 기능뿐 아니라 AUX 입력 기능과 핸즈프리 기능도 갖췄다. 더불어 완충 시 최대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야외에서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안병규 마케팅팀장은 “뮤직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야외 축제의 계절, 편리함은 물론, 패션적 요소까지 갖춘 IT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바로 사진을 뽑아볼 수 있는 휴대성과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적인 인스탁스 쉐어 SP-1와 함께 뮤직페스티벌에서 감성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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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