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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숍이야 갤러리야? 독특한 스타일의 슈즈멀티숍 ‘슈마커’ 1호점 오픈

-전세계 패션메카 도시들의 매장 트렌드 분석해 국내 첫 도입

 
▲ 슈마커 동성로점 내부 전경 
국내 슈즈멀티숍의 역사를 주도해 온 애슬릿풋(Athlete’s Foot)이 달라졌다.

애슬릿풋은 올해 초 슈마커(shoemarker)로 사명을 공식 개명한 뒤 대구 동성로에 1호점을 오픈에 이어 서울 천호동, 대전 은행동 죽전로데오,수원 영통,서울 노원 등에 오픈계약을 완료하면서 대대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플래그십스토어(flagship store; 전문매장)를 서울이 아닌 대구에 개점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이미 업계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슈즈멀티숍과는 전혀 다른 매장 컨셉트 역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 슈마커 매장에 들어서면 얼핏 까페나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진열과 은은한 LED 조명덕분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훨씬 편한 마음으로 전세계 20여 종의 브랜드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몬드리안의 작품들이 벽면에 걸려있는 것은 물론 바닥과 매대 일부에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매장 분위기에 예술적인 감성까지 더했다.

특히 지상 1, 2층 매장이 고객과 관계하는 접점이었다면, 지하층은 올곧이 고객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쇼핑 외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하층 중앙에 마련된 몬드리안 스테이지에서는 매주 각종 이벤트는 물론 교수와 지역예술가들의 정기적 학술토론회, 메이크업쇼 및 패션쇼 등이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장 주변에는 스탠드가 마련돼 있어 책을 보거나 수다를 떠는 등 쇼핑에 지친 고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슈마커 측은 “1년에 걸친 고객 의식조사와 일본, 홍콩, 유럽 등 패션메카들의 브랜드 매장 트렌드를 분석해 국내 기존 슈즈멀티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철저히 고객 중심적이고 문화 지향적인 컨셉트의 공간을 창조했다”라고 전하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슈마커의 독보적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슈마커2호점인 천호점은 이달20일에, 대전 은행동(3호점)은 25일, 죽전로데오거리(4호점)에는 27일에 오픈하며, 4월중에 양지아울렛(5호점)을 비롯하여, 수원영통동(6호점), 서울 노원점(7호점), 고양시 화정동 화정점(8호점)까지 오픈계약이 완료된 상태, 신규 오픈점에는 오픈행사로 최대70%할인행사 포함하여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슈마커는 신발 및 의류 럭셔리 브랜드의 대명사인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DKNY, DIESEL, 심플, 테바, 컨버스 등 약 30종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이는 슈즈멀티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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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