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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퍼스트잉크, 전국 초등학교에 프린터 잉크 ‘무한공급’

 
▲ [퍼스트잉크의 외장형 무한잉크공급장치 아이리스(왼쪽)가 장착된 프린터의 모습] 
퍼스트잉크(대표 정지원)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초등학교에서 프린터 및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 렌탈 서비스 주문이 쇄도함에 따라 초등학교 영업팀을 신설,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잉크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평촌초등학교에서 57대의 프린터 및 아이리스를 구매한 것을 비롯해, 서울 교남초등학교, 동의초등학교 등에서도 각각 10대 이상의 구매가 이어졌다. 이들 초등학교에는 현재 프린터 및 아이리스 설치가 끝났으나 이외에도 현재 학교로부터 십여 건의 설치요청이 몰려있는 상태다.

초등학교에서 렌탈서비스 주문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이용 후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출력 품질이 높으면서도 잉크 비용은 대폭 절감된다는 사실이 각 학교 담당자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퍼스트잉크측은 보고 있다. 직접 방문을 통한 제품 설치, 정기 관리, 신속한 A/S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확산하는 요인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에게 수시로 출력물을 나눠줘야 하는 교사들이 잔고장이나 비용부담 없이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교무행정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학교측이 이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로 꼽고 있다.

퍼스트잉크는 상반기 중으로 수십여 곳의 초등학교에 프린터 및 아이리스 제품을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내 100곳 이상의 초등학교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내에 초등학교 전담 영업팀을 신설, 마케팅과 A/S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프린터 및 아이리스를 최소 10대 이상 신청하면 담당 직원이 전국 어디든 직접 가서 설치해주고 관리를 해준다. 실제 이 회사는 25일 경북 안동의 특수학교인 진명학교에 10대의 프린터 및 아이리스 설치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에서는 이처럼 프린터와 아이리스를 구매 후 사용할 수도 있고 회사로부터 렌탈해 사용할 수도 있다.

퍼스트잉크 정지원 대표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와 프린터 렌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영업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퍼스트잉크 제품 구입 및 렌탈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firstink.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 156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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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