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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타임스퀘어, ‘오월의 종’, ‘커피 리브레’ 매장 오픈

역사와 문화, 휴식 공존… 고객 발길 사로잡는 ‘소통의 랜드마크’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오월의 종커피 리브레매장을 결합한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월의 종커피 리브레는 각각 한남동과 연남동에 1호점을 둔 베이커리, 커피 전문점으로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철학, 정직한 제품을 고집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맛집이다.

 

오월의 종은 밀가루와 소금, , 천연 발효종 만을 넣어 반죽한 빵 등을 주로 선보여 자극적인 맛을 지양한 고소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며 착한 커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는 해외에서 직접 찾아 공수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전문 매장으로 통한다.

 

타임스퀘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매장을 정직한 커피정직한 베이커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해 타임스퀘어의 명소를 넘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소통의 랜드마크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월의 종커피 리브레가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야외 매장은 옛 경성방직 사무동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사무공간이라는 상징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 135호로 지정된 장소이다. 타임스퀘어는 이 의미있는 공간을 역사와 문화, 휴식과 여유가 공존하는 매장으로 개발해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고영선 상무는 타임스퀘어의 가장 의미있는 공간에 단순히 상업화된 매장이 아닌 고객 지향적인 철학을 가진 가치있는 매장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방의 문화재적 가치와 정직한 카페의 착한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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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