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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 칭찬합시다 네티즌, 각광

바른정치 만들어가는 국회의원 홍보

 
▲ 이혜훈 의원을 칭찬한 김성식 의원 
ⓒ 더타임스 소찬호
인터넷 사이트 애국애족포럼(ghforum.or.kr)에서 특색있는 이벤트 "칭찬합시다"가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치,좋은세상만들기 취지의 네티즌/논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인터넷 사이트 애국애족포럼의 "칭찬합시다" 이벤트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애국포럼의 대논객 장팔현박사가 한나라당 친박계 유정현 의원을 칭찬하였고, 이에 바톤을 넘겨받은 유 의원은 이정복 의원을 칭찬하였으며, 그 다음 바톤을 김성식 의원에게 넘어가 오늘 이혜훈 의원을 칭찬하게 된 것이다.

애국애족포럼 편집운영자 "대박사랑"은 "그동안 국회에서 여야간 싸움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지역구나 국가를 위해 진정 애써온 의원들까지 함께 욕을 먹고 있는 실정"이라며 "칭찬합시다" 이벤트를 통해 바른정치를 만들어 가는 의원들을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애국포럼은 다른 정치사이트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토론장의 정결함과 안티성 글들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이 포럼의 특징이다. 특히 37명이나 되는 논객필진들이 모여 자율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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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성식 의원"이 "이혜훈 의원"을 칭찬한 글이다.

이혜훈 의원님을 칭찬합니다

애국애족포럼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갑 국회의원 김성식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과분하게 칭찬해주신 이정현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정현의원님으로부터 받은 칭찬의 긍정적인 기운을 원칙과 소신으로 일하고 계신 다른 의원님을 칭찬함으로서 이어가고자 합니다.

어느덧 윤중로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국회 출근길, 코끝을 스치는 봄바람을 타고 벚꽃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벚꽃의 향기처럼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기운은 국회 바깥에서 뿐만 아니라 국회 안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드러운 향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름 속에서도 향기로 이 세상을 가득하게 하라는 뜻을 가지고 계신 이혜훈(李蕙薰)의원님이십니다.

‘부드러운 칼날’ 이혜훈 의원

문제점은 냉정하게 파헤치되 일회성 추궁이 아닌 항구적인 제도 개선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 편안한 외모에서 뿜어 나오는 날카롭고도 정교한 논리는 그야말로 피감기관들의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이혜훈 의원님은 나라살림을 감시하는 기획재정상임위의 특성답게 지난 국감기간 동안에‘국민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국감의 본래 취지이기도 한 국가예산 누수 방지와 예산 절약에 진행 포인트를 두는 한편, 금융기관들의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 적발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신경을 쓰셨습니다.

이처럼 지난 국정감사는 이혜훈 의원님의 열정과 소신이 집약적으로 표출된 시간으로, 누구보다도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이혜훈이라는 이름이 다시 한번 국민들의 머릿속에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이혜훈 의원 (경제를 뛰어넘어 사회복지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하신 화려한 경력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혜훈 의원님은 국회 내에서도 경제 전문가로 통합니다. 그러나 이혜훈 의원님의 관심영역은 경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어갔습니다. KDI근무를 통해 나라 살림을 다루는 재정분야가 주 전공이 되었고,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을 다루는 사회복지까지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여하면서 고령화 태스크포스의 일원이 된 이후부터는 고령화라는 또 하나의 주제가 전공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도 아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이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관심이 관심의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모습. 저도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혜훈 의원이 가진 열정을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21세기형 여성리더십’이혜훈 의원

여성의 리더십은 전 세계적인 트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이유는 21세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해가는 주변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변화해야만 하는 사회입니다. 이처럼 변화와 적응과정에서 불가피한 다양한 집단 사이의 이해상충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효과적으로 조정하느냐가 이제는 생존의 관건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보았을 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변화에는 유연하며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조정하는‘여성 리더십’입니다. 이러한 여성 리더십 트랜드의 중심에 서 있는 이름이 바로 이혜훈입니다.

이혜훈 의원님의 열정과 소신 그리고 부드러운 여성 리더십에 박수를 보내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9 관악갑 국회의원 김 성 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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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