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 청하면(면장 이종각)은 2월27일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쌀전업연구회 6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재 편성하는 등 신임회장(최영대)를 선출하였다.
신임회장(최영대)은 생명산업인 쌀을 생산하는 주인공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해 정보교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종각 청하면장은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불안한 식량수급에 쌀전업농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금년도에도 모범적인 사업수행으로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당면 특별추진하고 있는 산불예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를 구하는 등 지역현안 추진에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