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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회] 여의도 윤중로, 국회 벚꽃축제 여민락 한마당 열려

가족과 함께 신분증 지참 국회출입 할수있어,

 
▲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만발하다. 
[더타임스]국회는 벚꽃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4월 11일, 12일 이틀간 국민과 함께 하는 국회벚꽃축제 "여민락 한마당" 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고 했다.

국회운동장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형 오페라인 여성국극 "춘향전" 과 궁중검무의 백미 "진주검무"등 신명나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과 지구촌 청소년들의 "세계문화 민속공연" 이 펼쳐진다.

이날 국회는 "여성국극"의 세계적인 공연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대전숭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국회운동장에서 여성국극 "춘향전"을 공연하며,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여성국극 60년 전시회를 열고,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여성국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해설사도 배치하여, 여성국극이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여성국은 1950년~1960년데에 서민들의 애환과 정서를 잘 담아내어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누린 바 있는 한국 근대 전통극례술릐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창(판소리)과 춤, 연기가 접목되어 한국형 뮤지컬의 시초라 불수 있으며, 여자가 남장을 하고 여성들만 출현하는 독특한 전통극 양식은 세계적인 공연예술로 발전할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회는 전통 단오부채 만들기, 전통떡 만들기, 한국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국회도서관에서는 4월 10일과 11일에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를 여는 동시에 책잔치 마당을 열어 국회도서관이 문화와 정보가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어제부터 24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90주년을 맞아 국회 헌정기념관 1층 중앙홀 및 현관 앞에서 특별전시회를 열어 헌정사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국회는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국횢벚꽃축재기간동안 국회 경내를 완전 개방하여 별도의 예약없이 국회본청을 참관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회의사당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존청 면회실 앞으로 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단위로 담당자의 인솔로 안내를받을수 있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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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