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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광로드맵 ‘오감톡톡 포항의 맛 테마여행’ 제작·배부

KTX 개통에 맞춰 포항의 먹거리와 관광코스 수록

 

포항시가 서울-포항KTX 개통에 맞춰 맛 관광로드맵 ‘오감 톡톡 포항의 맛 테마여행’ 안내책자 10,000부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책자는 KTX 개통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을 대표하는 맛과 친절하고 정감 있는 업소를 테마별, 지역별로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역별 테마는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구룡포·호미곶, 보경사, 오어사 등으로 구분했으며, 포항을 대표하는 음식 주변음식점, 숙박업소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관광코스도 수록했다.

 

특히, 안내책자에는 음식점 135개소와 숙박업소 57개소, TV출연 유명업소 32개소 등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관광객들이 쉽게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찾아올 수 있도록 지도에 표기를 했다.

 

또, 안내책자의 QR코드를 통해 ‘포항관광 앱’으로 관련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의 지자체 홈페이지에 안내책자 파일을 게재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배낭 여행객을 위해 한손으로 휴대가 가능한 규격으로 만든 ‘오감 톡톡 포항의 맛 테마여행’ 안내책자는 포항역을 비롯한 관내 10개 관광안내소를 중심으로 비치할 계획이며, 서울역을 비롯한 서울-포항 하행선 휴게소에 집중 비치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포항시 이점식 복지환경국장은 “KTX개통으로 포항이 수도권에서 동해바다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지역이 됐다”며 “이번에 제작된 안내책자가 포항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포항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대표음식특화거리조성을 위해 대표향토음식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판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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