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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코즈니 앳 홈, 모던 글래머 스타일로 가구시장 한 복판에 화려한 부활

 

 

코즈니 앳 홈이 드디어 돌아왔다.

1999년 국내 1세대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시작되어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점점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사라져가던 차에, 원래의 코즈니 앳 홈 창업자인 이종구 대표가 KIG그룹의 투자를 받아 본인이 만든 코즈니 앳 홈을 다시 인수하여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컨셉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

 

 

초창기 때부터 이종구 대표가 강조했던 의외성이란 코즈니 앳 홈의 브랜드 컨셉답게 새로운 코즈니 앳 홈의 모습도 상당히 파격적이고 의외적이다. 최근 한국시장에서 유행하는 북유럽, 인더스트리얼 컨셉이나 과거의 코즈니의 엔틱하거나 팬시적인 스타일을 과감하게 뛰어넘어, 온갖 서로 다른 장르의 가구, 소품등이 한 장소에 믹스매치된, 기존에 한국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종구 대표는 이러한 스타일을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모던 글래머라고 정의했다.

 

 

과거에는 소비자가 하나의 특정한 스타일을 정해서, 그 스타일에 맞는 가구, 소품등을 일관성있게 매칭시키는 것이 유행이었으나,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모던, 클래식, 쉐비칙, 내츄럴등 한 장르에 연연하지 하고 마음껏 본인의 개성이 드러나게 믹스앤매치시키는 것이 대세이고, 저도 이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여러가지 장르의 가구와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고, 있어도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로 판매되는 것에 착안하여, 미국의 Restoration Hardware, Onekingslane, 프랑스의 Maisons du monde등 글로벌 홈데코 브랜드들이 거래하는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의 현지 공장을 지난 1년간 돌아다니며 직접 현지에서의 소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춰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코즈니 앳 홈은 지난 7월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한 이후, 현재 1달간 예전 코엑스점의 매출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며, 고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오픈 기념 행사로 가구, 소품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즈니 앳 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70-4288-2931)로 문의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