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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취임식

대구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4일 오전 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류성걸 신임 시당위원장, 조원진 전)시당위원장(원내수석부대표),

이종진, 권은희, 윤재옥, 김상훈, 홍지만,김은희 국회의원, 김문수 당협위원장, 강대식 동구청장과 기초단체장, 이동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류성걸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조원진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먼저 대구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당조직 강화와 외연확대를 이루어 내년 총선과 2017 대선승리의 기반을 다지겠다. 이를 위해 시당조직을 총선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새누리당을 깨끗한 정당, 정책정당, 소통정당으로 탈바꿈 시킬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당의 8개 위원회 외에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위해 복지위원회,지역경제위원회,문화예술위원회,실버위원회,노동관련위원회,새줌마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식에 앞서 당사 입구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립을 위해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및 신고안내센터설립 현판식을 가졌다.

 

새누리당은 깨끗한 정치의 출발점은 깨끗한 선거라는 각오로 공명선거 실천을

내년 총선의 제1실천과제인 동시에 선거전략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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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