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전의 돼지, 조류 및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유전자 요소가 복합된 신종바이러스로 추정됨. (멕시코 1,300여명 발생 81명 사망 및 미국 11명, 뉴질랜드 10명 환자발생) 주요내용은 비상방역근무 체계 확립을 위하여 2,121개소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통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발생시 긴급 출동 및 200개소의 감시 의료기관 운영, 경찰·소방·학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또 검역소, 중앙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통한 검진, 추적조사, 환자관리 등 신속 대응으로 국내 확산방지에 노력한다.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 격리병상을 179개소 889병상으로 지정 운영하며『1339 응급환자정보센터』와 연계한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한다. ※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바이 러스제 (타미플루, 릴렌자)를 240만명분 보유 ⇒ 300명분 배정 경상북도 비상방역대책본부장(김장주/보건복지여성국장)은 긴급대책 마련을 위하여 시군 방역 담당관 및 유관기관 합동 비상회의 개최(2009. 4. 27 13:30) 및 대책을 시달하는 한편 돼지사육 농가(1,100호 137만두)에는 불필요한 사람이나 차량의 농장출입을 금지토록하고, 유증상자는 신속한 신고와 더불어 농가 일대에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금번 돼지인플루엔자는 사람간 전파가 됨에따라 환자 발생 지역인 멕시코, 미국(남부 캘리포니아, 텍사스) 여행자 중 1주일 내에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환자나 이를 진료한 의료인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전 도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토록 예방홍보와 더불어 협조를 요청하였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