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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바랄푸드축제, 바다음식과 새로운 물회의 발견!

5일, 6일 포항바랄푸드와 포항물회 창작 라이브 경연대회 개최

 

 

포항바랄푸드축제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영일대 해상누각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바랄푸드는 바다음식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축제는 포항대표음식과 지역 우수 식재료들을 총집합해 포항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홍보, 판매행사에 그치는 기존 음식축제와 달리 이번 축제는 참여 객과 함께 포항대표음식을 체험하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 페이스북 등 모바일과 함께한다.

우선 5일에는 포항물회 창작 라이브 경연대회가 열려 포항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물 회의 재탄생과 물 회와 어울리는 전채요리와 후식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생활의 달인 라이브요리쇼(방어해체쇼, 회부케, 칵테일쇼)와 수타면뽑기, 커피 바리스타 강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떡메치기, 절편 만들기, 부추장떡굽기, 한과 만들기 등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해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TV 스타BJ들이 참여하는 ‘포항 과메기야! 물 회야 놀자’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되어 지역적 한계에 벗어나 어디에 있는 누구든지 참여하고 즐길 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