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명품 란제리 ‘메이든폼’ 멈추지 않는 홈쇼핑 대박 행진

- 100억 돌파기념 10번째 생방송에서 브라, 팬티 4세트 구성 패키지 9,236개 판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메이든폼’이 폭발적인 인기로 연일 대박을 터뜨리며 이너웨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든폼은 올해 5월 13일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정쇼’를 통해 국내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생방송 9회만에 소비자 주문액 기준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서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 메이든폼은 5월 론칭 방송에서 15.7억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을 기록하고, 9월 신규라인 ‘뉴 컴포트 디보션’ 론칭 방송에서는 그 기록을 상회하는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이너웨어 업계의 새로운 대세 브랜드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 21일(수)에는 100억 돌파와 ‘정쇼’ 2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정쇼 기적의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 방송에서도 65분만에 브라, 팬티 세트 4개에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된 풀패키지 9,236개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또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2016년 마지막 생방송으로 진행된 21일 방송의 대박으로 메이든폼은 론칭 첫해 누적매출 130억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한 해를 마감할 수 있게 됐다.


엠코르셋㈜의 사업본부 장성민 상무는 “사이즈 별로 몰드 형태를 달리한 스페셜몰드로 가슴과 컵 사이 들뜨는 현상을 잡은 완벽한 피팅력, 홈쇼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소재 ‘탁텔’을 사용해 탁월한 착용감, 사은품도 단순히 구성을 맞추기 위한 세컨 팬티가 아닌 일명 “바지팬티”라 불리는 엉벅지살을 매끈하게 보정해주는 기능성 팬티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단시간에 소비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미국 내 바디쉐이퍼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가 메이든폼인 만큼 앞으로 국내에도 브라, 팬티뿐 아니라 다양한 보정속옷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메이든폼은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란제리 브랜드로 재봉사였던 창업주가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표현하기 위해 1922년 설립했으며, 여성의 바디라인과 무관하게 평평한 브라만 제작되던 언더웨어 시장에 최초로 입체적 디자인이 강조된 브라를 선보이며 여성속옷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후 여성의 몸을 꾸준히 연구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해주는 명품 란제리와 바디쉐이퍼를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언더웨어 브랜드로 뉴욕 메이시 백화점에서 이너웨어 브랜드 중 가장 큰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