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자 선출대회 대전-충정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안철수 대선주자가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 4일 오후 대전시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안 후보는 누적 득표율 75%로 18%에 그친 손학규 대선주자를 누르고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안철수 대선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저는 오늘 이 순간 겸허한 마음과 엄숙한 각오로 국민의당 19대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 한다면서 ” “기필코 대선 승리를 국민 모두의 승리로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
또 “ 다음 세대가 살아갈 공정한 나라 반드시 만들겠다”.며 “저 안철수, 전국에서 만난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 저 안철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대통령 되겠다. ”“정치인만을 위한 공학적인 연대하지 않겠다. 탄핵 반대세력에게 면죄부 주는 연대하지 않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산업화, 민주화 시대 넘어 새로운 미래 열어야 한다. 우리나라, 진보의 나라도 보수의 나라도 아니다. 국민의 나라다.”라고 주장했다 .
편가르기를 끝장내야 미래로 갈 수 있다. 분열주의, 패권주의로는 나라 바꿀 수 없다. 계파패권주의는 말 잘 듣고 줄 잘 서는 사람 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강조 했다 .
안 후보는 또 “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널리 찾아쓰겠다. 최고의 인재와 토론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대통령되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일자리, 미래 먹거리 확실하게 만들겠다. ” 고 공약했다 .
“안철수의 시간이 오니 문재인의 시간이 가고 있다. ” “국민 통합의 시간이 오니 패권의 시간이 가고 있다” 며 최근 자신의 지지율 상승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
안철수 후보는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다.”“ 상속 받은 사람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 만들겠다.. 저 안철수, 대한민국 다시 꿈꾸게 하겠다! ” 며 힘주어 말하면서
“ 경제도, 외교도, 안보도 위기 제대로 된 대통령 뽑아야” 한다며 경제 살릴 유능한 대통령 ,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 이끌 수 있는 대통령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저 안철수, 압도적 대선승리로 오늘의 선택에 보답하겠다! 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반드시 기필코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