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7 (월)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동해면 포항공항 완충지역 공원화사업 착수

포항공항, 동해면, 해병대동문 입구 주거지역 철거 후 공원조성



최근 해군6전단, 포항시, 포스코는 본 사업이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사업과 관련해 사업 필요성이 있다는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하기로 해, 2014년 10월 동해면 주민이 건의한 포항공항 완충지역 공원화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는 2008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스코가 대외 철강경쟁력 향상을 위해 파이넥스 공법과 연계한 철강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추진한 신제강공장 건축이 고도제한을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자, 정부는 국가의 기간산업임을 감안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이 중재에 나서 2011년 2월 공항활주로를 동해면 소재지 방향으로 378미터 확장하는 행정협의조정을 하게 됐다.

그 때 조정된 공항확장사업으로 인해 관계기관 및 기업과 주민 간에 장기적인 갈등이 시작됐고, 그 후 3년 동안 여러 가지 불협화음을 겪은 끝에 2014년 8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의 중재 및 관계기관, 기업, 주민 간의 합의로 사업방법을 조정하게 됐다.

조정된 사업내용은 항공기 이착륙에 항상 사고위험이 있던 노후한 공항활주로 2,133미터 및 유도로를 완전히 철거한 후 활주로를 4미터 높여 재포장하고, 포항공항 주변의 자연장애물 및 불리한 여건을 감안해 비행안전설비를 보강하는 방법으로 바뀐 것이다.

그 후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항공기운항을 취소하고, 공사를 진행한 끝에 2016년 4월 활주로를 재포장하는 사업을 준공했고, 이로 인해 항공기가 과거보다 더 안전하게 운항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으며 3자(해군6전단, 포항시, 포스코) 및 주민 간의 갈등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러나 2014년 10월 집단민원으로 제기한 공항입구 공원화 지원 건의가 포스코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졌으며, 동해면 주민은 집회를 통하여 꾸준히 민원을 주장해 포항시는 다시 중재에 나서 포스코와 십여 차례의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최근에야 3자간의 합의점을 찾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항확장과 관련한 면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과거부터 누적된 공항소음에 대한 완충효과와 함께 인근의 주거지와 학교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며, 사업대상지가 포항공항의 입구이므로 포항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그 타당성이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게 됐다.

포항시가 먼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 및 토지, 지장물 보상을 마무리하면 내년 초부터는 포스코에서 건물 및 지장물을 철거하고 본격적으로 공원시설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50억원의 사업비를 포항시와 포스코가 공동투자해 포항공항 및 동해면 입구인 속칭 우물재의 주거지역 29가구 6,700평당미터를 보상한 후 완전히 철거하고, 그 자리에 광장, 조형물, 공연장, 쉼터, 조경, 주차장 시설 등 포항을 홍보하는 시설을 겸비한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1950년대부터 포항에 군 공항이 들어선 이후 60여년간 소음과 고도제한에 시달려온 공항에 인접한 주거지역 주민의 고통이 일부 해소될 것이며, 공항확장 과정에서 겪었던 서로간의 불신이 다소나마 완화되어 민·관·군·기업 간에 서로 상생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공항이 들어설 때부터 공항입구에 형성된 주거지를 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하면 공항의 군용기와 민항기에서 발생되는 항공기소음과 공항, 군사기지와의 완충효과로 인해 인근 주거지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동해면 소재지 주변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학습환경도 개선될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포항공항의 관문이자 동해면소재지, 구획정리지구 및 2016년 신설된 해병대 동문의 입구이기도 하므로, 포항시 전체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도 크게 기여해 연오랑세오녀설화와 더불어 호미곶반도권 관광사업과 연계한 주변의 경제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그 동안 동해면 주변지역에 누적되어왔던 행정에 대한 불신이 이번 사업으로 인해 상당부분 치유될 것”이라며, 공항확장으로 불거졌던 해군6전단, 포항시, 포스코 간의 불협화음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2011년 2월부터 시작된 공항확장 민원은 당시 국무총리실의 전국 50대 집단갈등민원에 포함됐던 해결과제였고, 그 과제가 민·관·군·기업 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슬기로운 합의점을 도출해 해결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도 모범사례가 됐다.

또한 지역적으로도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다 같이 합심해야 한다는 공동체의식과 자성분위기가 조성된 데 그 성과와 의의가 있다. 

포토





영국의 브렉시트 현실화에 세계경제가 출렁 유럽 쓰나미 공포 대책 강구해야
영국의 브렉시트 현실화에 세계경제가 출렁 유럽 쓰나미 공포 대책 강구해야 영국 43년 만에 EU 떠나 신고립주의 지향한 결과 혹독한 댓가 반드시 치룬다.빛바랜 신 민족자결주의 외치는 영국은 갈 길이 멀다고 성공하기 어렵다. 영국은 유럽을 배신한 브렉시트 결정에 영국도 놀라고 세계가 놀랐다. 검은 금요일의 충격은 세계경제를 집어 삼켰다. 영국의 과거회귀망상과 대영제국의 자존심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협력만이 번영발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경제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기에 총력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현실 인식하고 대처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합심하고 협력하고 정부대책에 적극적인 호응을 해야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본다. EU 떠난 영국은 신고립주의 자처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혼란 겪을 위험 높다. 전 세계가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숨죽이고 촉각 세웠지만 결국 EU탈퇴 결정을 내린 영국정부와 국민은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이웃국가를 버리고 독자행보를 하겠다고 하지만 결코 순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며 과거의 대영제국의 향수는 결코 세계가 용납하지도 않거니와 잘못된 결정으로 영국의 고립은 물론 독립을 외치는 목소리 높은

2013 전라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 25일 오전 9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3년전라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최선을 다하는 보육인을 격려하는 자리로 "한마음된 전라북도, 희망찬 보육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육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전북 보육발전을 위한 보육인의 다짐과 보육의 질적서비스 향상을 위한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1,600여개 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의회의장, 국회의원, 전주시의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여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보육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신 송하진 전주시장님께 감사패 및 한 해 동안 보육발전에 공이 많았던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60여명에게 표창이 전수되었다.또, 식전행사로 B-Boy 공연과 그때 그 밴드, 그리고 식후행사는 통합시군별로 보육공무원과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9개팀의 경연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헌신적인 사항을 베풀어주시는 보육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보육여건 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