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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원더브라, 멋스럽게 편안한 ‘브라렛’ 출시

전국 94개 원더브라 매장 통해 신제품 ‘브라렛’ 선봬

 

 

이너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주)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가 편안함을 강조한 언더웨어인 ‘브라렛’을 출시한다. 

 

브라렛은 와이어와 패드를 없애고 레이스나 면으로 된 홑겹 브라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해외에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에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편안함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열풍에 란제리 룩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브라렛을 찾는 한국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

 

이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원더브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라렛’은 딱딱한 와이어와 패드를 없애 마치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가슴 아래에 밴드를 덧대어 활동 중에도 가슴을 안정감 있게 서포트해준다. 또한 섬세하고 화려한 패턴의 레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해 줄 뿐 아니라, 라이트 바이올렛, 다크 그레이의 시크한 컬러로 구성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엠코르셋㈜에서 디자인과 상품개발을 담당하는 조혜선 상무는 ”브라렛 구매 시 가슴이 작은 경우는 삼각형 모양의 브라렛을 착용해야 자연스러운 볼륨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볼륨감이 있는 여성들은 가슴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탄탄한 소재를 사용한 브라탑 형태의 브라렛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브라렛은 속 안에 입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셔츠나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링하면 훌륭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원더브라의 브라렛은 전국 94개 원더브라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