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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국최대 대구 꽃 박람회 2017 예술로 승화하다 .

꽃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국최대 실내 꽃 예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8회 대구 꽃 박람회가 61일부터 4일간 때구 EXCO에서 개최되어 풍성하고 아름다운 미의 향연을 펼쳤다 . 대구 꽃박람회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공간에 꾸몄으며, 전국 유일의 실내 꽃박람회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전국 홍보와 다양한 작품들이 참가해, 해를 거듭 할수록 꽃을 활용한 작품의 예술적 수준이 높아지고 방문객 또한 곳곳에서 구매와 화초에 대한 상담으로 열기를 더했다 .

 

      작품에는 여러 가지 꽃으로 악기 연주를 표현한 정원이 연주하는 내 삶의 오케스트라 와 꽃과 함께 춤을 야생화 분재 전시등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전 11 경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민들의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

      유명시인이자 시낭송가인 한국비젼교육문화원 오영희 원장도 전시된 꽃과 화초들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미에 흠뻑 젖어 “( 모두 )꽃의 용기를 가지고 밝게 살자며 시인다운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을 맡은 한동기(소소한행복 화초 대표)씨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07 Teleflor International 동경 세계 플라워 콘테스트동상 수상작가수국, 안시리움, 덴파레 등 5가지 꽃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처럼 잔잔한 시작과 대단원을 향한 웅장한 소리의 향연을 꽃으로 표현한 오감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가하는 대형 화훼조형물 경연대회인 청라상부분에는 총 13개의 작품이 참가하였으며, 주제인 오케스트라에 맞게 오케스트라 하모니”, “왈츠”, “음악선율”,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꽃과 함께 춤을”, “비발디 4등 평면 이용 작품과 플라워 벨”, “노래의 날개 위등 암전 이용 작품으로 구성된다. 최우수 작품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작 결정에 참관객 인기투표도 한몫했다.

     “청라상관이외에도 경상북도 홍보관새로운 꽃 문화 창출과 선도를 위해 대구꽃박람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조성관”, “대구농업기술센터 특별관이대발농업명장의 동양난 전시”, 생활꽃꽂이, 야생화, 수생식물, 분제, 다육식물 등이 다향한 전시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기에 충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또 전시장 중앙에는 4인조 음악밴드가 아름다운 곡을 시간마다 연주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 .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음악의 아름다움에 꽃을 더해, 3대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꽃 예술박람회를 준비 했다, 이번 박람회에 사용되는 꽃의 일부를 대구와 경북에서 생산되는 꽃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대구경북 화훼생산농가와 꽃판매업소의 소득증대에 대구 꽃박람회가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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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