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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단지에서 추석 나들이

축구장 14배 크기 의 코스모스 대단지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대구 시내에서 신천대로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면 팔달교를 조금 못가서 우측으로 빠지는 길에 북구 노곡동에 조성되어 있으며 북구 8경에 해당되는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대단지를 만날수 있다.

 

하중도는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강가운데 만들어진 섬이다. 특히 금호강 하중도는 도심속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코스모스 섬으로 대구 시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봄에는 유채꽃,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 노랑 코스모스, 메밀꽃을 심어 가꾸고 섬가에는 갈대와 물억세를 심어 계절에 맞는 꽃밭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입구에는 왕억세가 백발의 머리를 풀어헤히고 가을을 알리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곳곳에는 선명한 색상의 분홍, 흰색, 검붉은색 등 다양한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곳곳에는 바늘꽃과 함께 솟대가 관람객을 반겨주고 있으며 주렁주렁 호박터널을 지나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입구에는 관람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단지 전체를 둘러볼수 있는 산책로와 사잇길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긴 연휴로 인하여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여유롭게 하중도 꽃단지를 찿아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