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시당(위원장 류성걸)은 12월 29일 장애인위원회를 출범하고 최형석 장애인위원장(대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 지회장) 및 장애인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형석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바른정당이 장애인복지 분야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성걸 시당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장애인위원회와 함께 우리 사회에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며 “장애인복지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입법이 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대구시당은 대대적인 조직 정비를 통해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