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헌태 더불어 민주당 대구 북구갑 지역 위원장이 13일 오전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북구 청장 출마 선언을 하고 지난 4년 동안 북구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헌태의 장점인 창의적 상상력을 열정적으로 실천해서 대구의 심장 북구를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
이 위원장은 5대 핵심 공약으로 ▲ 경북 도청 이전터에 대구시청과 대구 시립 박물관 , 대구 전망 타워 등 대구 시민청 건설 ▲ 하중도 국가공원 지정 , 세계 그네 공원 조성 , 트램 건설 등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완성 ▲삼성 창조 캠퍼스 주변 근대산업 유산 테마 관광 산업 육성 ▲KTX 서대구 역사와 제 2 팔달교간 연결 고가도로 건설 ▲ 동화천 달구벌 7천년 역사탐방길 조성 등을 제시 했다 .
이 위원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구정을 위해 자신 구청장이 되면 북구의 인사와 사업자 선정등에서 구청장 개인의 재량 여지를 철저히 제한하고 , 구청장실은 1 층으로 옮겨 투명 유리를 통해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이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설득해서우리 북구를 위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많은 국회의원들과 장관들과 개인적 친분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
이 위원장은 자신이 북구 의원으로서 주장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은 하나하나 현실화 되면서 대구 심장 북구의 부활을 위한 작은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북구를 위한 더 큰 기적 부활을 이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한편 이 위원장은 그간 북구의원으로서 성과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금호강 수변공운 조성 ▲대구 근대 산업 유산 관광지 조성 ▲동화천 유지 용수 사업 ▲ 동화천 달구벌 7천년 역사 탐방길 조성 ▲함지산 가람봉 화담산 등산로 개발 ▲ 도심 꽃밭 게릴라 가드닝 사업 ▲ 대구 대표 독립지사 지오 이경희 선생 현양 사업들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