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9일 광주시의의회에서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강수훈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정책연대을 구성한 이후, 정책연대에서 더 나아가 동구 주민연대까지 함께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과 같이 광주-동구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구, 탁구, 배드민턴, 마라톤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달빛 친선을 도모하는 ‘달빛 동구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여 달빛교통연결에 이어 마음도 함께 연결되고 하나되는 희망의 장을 만들자고 합의했다 .
서 후보는 한마음 축제 뿐만 아니라 달빛동구청 직원과 교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밝은 달빛 동구를 만들기 위해 대구-광주의 동구청장이 되어 더욱더 열심히 지역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