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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시장 ,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킨다.

취수원 이전 포함 근본적 해결책 필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8일 오후 2시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대구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각오로 수돗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시정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 먹는 물의 안전성에 대해 시민들께서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상시 공개 시스템을 빠른 시일내에 구축과 현재 278개 검사 항목을 과불화 화합물을 포함 286개로 확대 하고 정수장 시설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권 시장은 시민들에는 너무 불안해하지 말아달라면서 언론에서도 시민들이 안심 할수 있도록 보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

 

또 환경부에 대해서는 과불화화합물사용시기와 사용량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것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확실한 대책을 요구 하고 국무총리에게는 지난 2월 현장 방문시 표명한 취수원 이전 중재 의지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구미 시장에게는 대승적 차원에서 취수원의 구미 공단 상류 이전을 포함하여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마음을 열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수돗물 오염 사태와 관련 환경부가 오염 물질 발견 후 늦장 대응으로 1년 동안 제조업체가 같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도록 한 것은 직무 태만이라며 정부 차원의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대구시민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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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