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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물강국 네덜란드와 물산업 협력

권 시장 '지역 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해외출장 중인 권영진 시장은 네덜란드 WTC Expo 호텔에 설치된 전시장 참관을 시작으로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2일째(9.25.) 일정의 문을 열었다.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전시회에는 네덜란드 물산업을 대표하는 8개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2개 기업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의 수는 많지 않지만,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다른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기업체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성사되도록 워터(기업)매칭’*에 집중하였다.

* 워터매칭 : 전시회 참가기업과 네덜란드 물기업 뿐만 아니라 유럽의 물기업은 누구나 기업매칭에 참가 할 수 있음.

 

이번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에 참가한 7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전시회 참가기업과 현장미팅을 통해 공동가술개발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썬텍엔지니어링은 네덜란드 물기업인 ‘WLN’와 가장 먼저 워터매칭을 실시하였다.

수 처리 및 수도시설의 수질 분석 전문기업인 ‘WLN’과 계측기(수질 분석기)를 생산하는 ()썬텍엔지니어링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소개를 통해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26일 워터매칭에는 ()우진, ()신정기공, ()한국유체기술, ()유성엔지니어링 4개 기업이 워터매칭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물산업 지원기관 다이텍은 네덜란드 물산업 지원기관 워터얼라이언스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네덜란드 국제공동기술개발’, ‘물산업 국제행사 상호 참석’‘유럽 물 기술 허브로서 한국 내 워터 캠퍼스 홍보에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유럽 물산업 클러스터와 해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네덜란드 외에 프랑스 물산업클러스터(아쿠아밸리)와도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지역 물기업의 유럽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오늘 양 기관간의 양해각서체결은 양 지역 물산업의 지속가능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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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