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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프랑스 국제시사만화살롱에서 <한반도의 평화> 특별展

덴마크,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교류와 순회 전시 요청받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는 <한반도의 평화(La paix en Corée)> 특별 전시가 프랑스 쌩-쥐스트--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에서 928일 개막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에 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한 이번 특별전 <한반도의 평화>에서 김용민(경향신문), 최재용(YTN), 만화가 석정현, 이리건, 이희원 등 만화가 총 25명의 작품 40점이 공개됐다.

 

<한반도의 평화> 전시를 둘러본 관객 마리 크리스틴(37) 씨는 남북문제가 연일 뉴스에 보도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이 전시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세계인의 마음에 닿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은 프랑스 쌩-쥐스트--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이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권범철)를 공식 초청하여 추진됐다. <한반도의 평화> 특별전을 기획한 시사만화가 최민(민중의 소리)덴마크 시사만화협회, 라틴아메리카 카툰협회,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교류와 전시를 요청받아 향후 국제적인 순회 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쌩-쥐스트--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은 프랑스 시사만화센터에서 928일부터 107일까지 진행되며 10개의 주제를 다룬 전 세계 213명의 시사만화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쥐스트--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의 제랄드 반덴부르크(Gérard Vandenbroucke) 회장은 이 살롱을 통해 전 세계 시사만화가들의 우정의 역사를 만들고, 즐거움, 나눔과 교환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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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