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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년 구·군 도로 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동구’

기반시설 관리 및 시민불편 요인 해소 실태 등 다양한 분야 평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2018 .군 도로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및 안전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시책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시책업무 평가는 2018년 한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도로 시설물 관리, 제설 대책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우수기관 및 유공자 등을 선정했다. 평가위원으로는 도로 관리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하여 공정한 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 방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동구청’, 우수 중구청’, 장려 북구청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청은 달성군을 제외하면 대구시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을 담당하고 있고 공무원 숫자가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적어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을 중심으로 시민불편 및 안전 위해 요소 제거 등 도로 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점과, 기습 강설시 구청장이 솔선수범하여 신속한 제설 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출·퇴근 교통 대란을 사전에 예방한 점 등이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분야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12282018년 구군 도로 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청과 우수기관 중구청’, 장려기관 북구청과 유공자들에게 포상 및 다양한 부상을 수여하였고, 특히 유공 공무원들에 대하여는 2019년도 해외 선진도시 산업시찰 기회를 우선해서 줄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기관 및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해소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주요 보도사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