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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당 TK 특위 대구에서 회의

‘대구경북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관련 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기업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이 대구지역 중견 자동차 부품사인 이래AMS( )에서는 14,462 억 원의 질 좋은 해외 수주를 발주 받았으나 생산 시설 운전 자금 ( 1,037)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800 여명에 근로자들도 고용위기와 지역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 된다며 대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TK 특위위원장에게 지원대책을 건의 했다 .

 

이에 김현권 위원장은 “ TK 특위 차원에서 정부와 여당에 강력하게 대책을 건의 하겠다 . 지원금과 

 행정적인 걸 포함해서 정부 여당의 관심을 촉구하도록 대책을 마련 하겠다 . ” 고 답변했다 .



대구시·경북도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건의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22일 오후 2시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이하 TK특위)가 대구를 방문하여 경북도 기조실장과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각 시·도 별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건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참석자는 김현권 TK특위 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대구시당·경북도당 지역위원장 및 특위 자문위원 외에 경북도 기조실장, 대구시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2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 TK특위는 경북도 기조실장과 대구시 정책기획관으로부터 각 시·도 별 현안 및 2020년도 국비예산 건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특히 TK특위는 일부 언론에서 거론되는‘TK패싱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 및 2020년 국비예산 마련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회의에 임할 뜻을 전했다.

 

TK 특위는 기타 토의 및 건의 사항으로 지역 상생일자리 차기모델 추진 사업 현황을 논의 하였으며 대구시당에서는 이래산업 ( 이래 오토모티브 , 이래 AMS ) ' 을 경북도당에서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TK 특위 , 민주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

 

또 더불어민주당 대구와 경북의 각 지역 위원장들도 김 위원장에게 각자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대구시와 경북도청 실무자들에게는 사업추진 타당성과 진행과정을 질문했다 .

 

한편 참석이 예정 되어 있던 설훈·박광온 최고위원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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