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조윤자 장애인복지과장은 19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관과 복지시설에 대한 감염 방지 안전점검과 안전지침들을 매일 내려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장애인들이 피해가 없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현재 대구에는 장애인 주거시설이 51개 재활 시설이 44개가 있는데 구 군청과 연계해 안전 지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조윤자 과장이 직접 복지관에 가서 전염병 예방안전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