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설공단 장애인 이동지원센터 손기준 처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나드리콜 대책을 마련하고 차량 운행 기사들에게 마스크 5,000개, 손소독제 ( 젤 ) 500개, 소독 스프레이 700개 와 홍보스티커 500장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
향후 대책으로는 휠체어장애인 탑승용 특장차를 방역업체에 의뢰해 2020.2.19 ~ 2,13일 까지 차고지에서 순차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며 또 한편으로는 자체 차량소독 장비를 1대 구입하고 마스크 및 소독약을 차량내 부착하며 차량운행 전후 살균제를 분사하고 휠체어석 손잡이를 집중 세척하는 한편 의심 환자 탑승시 관련 메뉴얼에 따라 조처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