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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공약 “수성 교통혁신 프로젝트” 추진

4대 사업 약 2만 7천개 일자리 새로 생겨 대구경제활성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은 30일, “「수성구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수성구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겠다.”며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수성 교통혁신 프로젝트」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 직선(터널)도로 개설’, ‘고산3동 주민센터-매호천 도로의 차질없는 추진’ 등 총 4가지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호영 의원은 이들 공약을 마련하기 위해, 수차례 지역 탐방에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


∆ 우선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관련해, 주 의원은 “범물동과 대구스타디움(고산), 혁신도시 주변 등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지역이 단절되어 있다”며, “시지지역의 야구장, 대구미술관, 육상진흥센터와 곧 들어서게 되는 연호지구, 대구대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간송미술관, 롯데쇼핑몰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의 입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도시철도 3호선 연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은 범물~시지~혁신도시까지의 13km 구간에 9개의 정류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지난 2015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준비해 오고 있지만, 경제성 미비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대구대공원과 연호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과 롯데쇼핑몰 등으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이것을 추가 반영해 경제성을 높이고, 올 연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둘째, ‘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과 관련해, 주 의원은 “본 사업은 수성구민운동장~동대구역~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신설사업으로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중간점검 결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며, “올 상반기 중으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고, 곧장 기본·실시 설계에 들어가 2027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셋째,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 직선(터널)도로 개설’과 관련해, 주 의원은 “이 도로는 계획이 수립된 지 20년이 지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오는 7월 일몰이 되는데, 민생이 최우선인 만큼 도시계획을 다시 수립해 2.6km 길이의 직통도로 개설을 추진하겠다.”며, “이렇게 되면 고산일대에서 시내 진입이 원활해지고,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현상도 해소되는 등 수성구 전체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 넷째, ‘고산3동 주민센터~매호천 도로’와 관련해, 주 의원은 “그간 시지(고산)에서 동구 안심과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도로가 없어 불편함이 많았다”며 “현재 사업이 추진이 지지부진한 ‘고산3동 주민센터~매호천’(경부선 북부 600m지점) 간 도로개설 사업을 올해 중에 완공시키고 경안로와 연결해, 동구와 시지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 의원은 “현재 계획 중인 4대 사업의 총 소요예산은 줄잡아 1조5천억원을 상회한다”며, “통상 SOC 예산 1조원을 늘리면 1만 8,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는데, 이것을 대입하면 약 2만 7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수 있는 사업들인 만큼 대구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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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