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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년 중 6월만 맛볼 수 있는 ‘대구상동체리’

비타민C 풍부, 황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함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 동구의 특산물 대구상동체리가 지난달 하순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출하가 되고 있다 .

 

대구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 지역에서 193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30여 농가 14ha에서 연간 35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어, 대구 동구는 명실공히 체리 주생산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체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황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과일로,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레드푸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확기간이 1개월 정도로 짧아 제철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고 재배조건이 특수해 국내에 유통되는 체리의 90% 이상이 수입되는 상황에서 방부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과일이다.

 

대구 동구청에서는 9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진 체리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2012년부터 대구상동체리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재배기반 확충 및 포장재 개선, 자동선별기 공급 등 농가 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에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체리는 1년 중 6월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과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대구상동체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코로나19로 힘든 농가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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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