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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봉 1동 행정복지센터 『상상의 숲』재탄생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배움과 휴식의 복합공간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813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힐링 행복공간인상상의 숲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상상의 숲은 지난 5월 시 공모사업(공유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총 2천만원의 사업비로,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했다.

 

1층은 어르신 및 주민 휴식공간, 3층은 북 카폐, 배움터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고 4층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상상의 숲행복공간은 공유공간사업 목적에 맞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간을 꾸몄으며, 3층 북 카페에는 주민들의 도서기증운동으로 500여권의 책이 책장을 가득 채우고, 4층은 환경운동실천연합회 중구지부에서 재활용품 신발, 페트병, 폐타이어를 활용하여 정원 조성에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도 대봉1상상의 숲행복공간은 재능기부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로 주민자치의 주인공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류규하 구청장은 공간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대봉1동 상상의 숲은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배움과 휴식의 복합공간이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가 지향하는 복합공간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