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일 대구에서 코로나 획진자가 15일 만에 다시 0 명이 됐다. 이는 그동안 대구시 와 방역당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효과로 보여진다 .
지난 2월 코로나가 확진자가 나온 이후 43일 연속(7/4∼8/15) 지역감염 미발생 기록을 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기준에 따르면, 9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해외유입 2)이며 총 확진자수는 7,086명(지역감염 7,011*, 해외유입 75)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6이며 이들은 지역 4개 병원에 96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신규확진)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5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911명 (병원 3,865, 생활치료센터 2,849,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5%(전국 76.62%)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1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