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70대 택시 운전기사가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자로 밝혀져 해당 기간동안 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해 9월 7일 부터 9월 11일 까지 해당 택시를 승차한 승객 147명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가 발송 되었다 . 대구시재난 안전대책본부는 9월 19일 0시 현재 어제 보다 2명이 늘었다 .
남구 거주 택시 운전기사와 부인이 감염 확진자로 확인됐다 . 대구시 채홍호 행정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이동을 최대한 자제 할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