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프랑스와 러시아 미국 등 해외에서 대량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연일 확진자 0명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어 K 방역의 선두로 나서고 있다 .
10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42명(지역감염 7,053, 해외유입 89)으로 알려졌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명으로, 지역 내 3개 병원에 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55명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53명이다.
10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 [10월 21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현재까지(10. 20.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3명이 증가한 총 15,939명이다.
이 중 15,93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5,780명이 음성 판정을, 128명(공항검역 42, 보건소 선별진료 34, 동대구역 워킹스루 50,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6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보건소 선별진료 34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0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2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