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0.5℃
  • 비 또는 눈서울 1.9℃
  • 대전 5.3℃
  • 흐림대구 17.6℃
  • 구름조금울산 19.9℃
  • 흐림광주 6.0℃
  • 구름조금부산 17.5℃
  • 흐림고창 3.4℃
  • 제주 9.8℃
  • 흐림강화 0.4℃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6.6℃
  • 구름많음경주시 18.3℃
  • 구름조금거제 16.1℃
기상청 제공

문화

2020 네이버웹툰최강자전 수상작 시상

독자투표 통해 대상 융 작가의 <그림자의 밤> 등 총 8편 선정

-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작품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20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 시상식이 1112일 오후 2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2012년 시작된 최강자전매체 연재 또는 출판 경력이 없는 신인 만화가에게 연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함께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독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728일 예선투표부터 925일 최종 결선 투표 종료까지 약 2달간 랭킹전 형식으로 진행된 최강자전에서 융 작가의 <그림자의 밤>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융 작가의 <그림자의 밤>은 예지몽을 꾸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악몽이 갑자기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생존 성장물이다.

 

최우수상은 뱁새·왈패 작가의 <물위의 우리>, 우수상은 OHN 작가의 <달로만든아이>, 장려상은 이소낙·들덤 작가 <캔유필미?> 늠개 작가 <꿈에서 만나요> 공삼 작가 <일일애인카페> 43 작가 <내인생게임> 더덕 작가 <누나의 취향>으로 총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은 50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300만 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이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최강자전 대상을 수상한 융 작가는 시상식에서이렇게 영광스렁 상을 받아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최강자전 준비를 하면서 공부할 때 몰랐던 즐거움을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 작가로서의 계기를 마련해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웹툰 기반의 드라마, 영화, 애니 등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웹툰이 신한류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강자전 등을 통해 신인만화가들의 다양하고 독창성 있는 우수한 웹툰 작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시작된 최강자전은 독자투표를 반영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신인 만화가를 배출하는 최고 권위의 웹툰 공모전으로 현재 <왕년엔 용사님(고샤/솔렘 작)>, <칼가는 소녀(오리 작)>, <겟백(세윤 작)>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붙임자료: 1. 2020 네이버웹툰최강자전 수상작

2. 2020 네이버웹툰최강자전 시상식 사진 (1).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