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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일청소년 교류 시가현 요트캠프 참가자 모집

한.일청소년 교류 시가현 요트캠프 참가자 모집 요트도 타고, 문화탐방 일석삼조!

김해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한․일 청소년교류 일본친구도 사귀고, 요트도 타고, 문화탐방 까지 일석삼조!

김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동훈)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동안 일본 최대의 담화 호수인 비와호에서 한국과 일본의 양국 청소년들이 요트, 카약, 윈드 서핑등 해양 스포츠, 문화 교류와 더불어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08년 1월 한국청소년활동 진흥센터<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 제374호로 국제교류 분야에서는 최초로 인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시행한다.

8.2(일)~8.8(토) 6박 7일 동안 진행되는 이 캠프는 3일간은 요트, 카약, 윈드서핑등을 배우고 5일 째에는 비와호 박물관 견학, 세계문화유산 엔랴쿠지, 등 문화탐방을 하며, 저녁시간에는 천체관측 및 드럼통목욕, 한일 음식문화교류, 바비큐 파티등 일본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비와호 박물관 견학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통 도시인 교토의 청수사 금각사와 나라의 동대사등을 탐방 하며,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스포츠, 교류, 문화탐방 등이 함께 여려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며, 대부분의 해외탐방 프로그램들이 한국학생들끼리라면, 이 요트캠프는 일본 학생들과 함께하고, 활동스포츠인 요트도 타고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2009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선포한 김해시시설관리공단은 , 김해시청소년수련관과 BSC(Biwa Sports Camp)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후원은 시가현, 시가현 교육위원회, 오츠시, 오츠시 교육위원회, 시가촌, 시가촌 교육위원회, 사단법인 비와호비지타즈뷰로, 시가현 관광협회에서 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690,000원(여권 별도)이고 참가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55-346-2100이며 접수는 7. 15(수)까지다. 더타임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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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