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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준비 박차 7월6일 개장, 7월25일 해변가요제

천혜의 자연경관 여름피서지 각광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 박차

 
ⓒ 더타임스 김재곤
시는 주차장과 사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 정비와 함께 행정봉사실 근무를 위해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의와 아울러 안전대책과 자원봉사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개장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향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은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곳을 지나다가 경치에 반해 “남쪽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갖고 있는 곳”이라고 하여 명명된 것으로 코끼리바위와 조개껍질 모래로 예로부터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다른 해수욕장보다 특이하다.

t사천시는 오는 7월 6일 개장되어 8월22일까지 48일간 운영되며, 개장기간 중인 7월25일에는 해변가요제가 개최되고 8월 7일부터 2일간은 바다영화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로 관광객과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주5일 근무로 인해 여름 피서철에는 아름다운 남쪽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바가지요금 안받기 결의대회를 갖고 협정요금을 정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남일대 해수욕장내에 체육공원과 호텔, 찜질방 등 새로운 편의 시설이 조성되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또한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남해안의 싱싱한 먹거리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과 피서객으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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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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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