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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

이색 개막식부터 웹툰작가 8인과의 랜선팬미팅까지!

-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대감 고조

- 9월 4일(토) 오후 2시 개막식, 랜선으로 즐기는 프로그램 마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94() 개막을 앞두고 축제 프로그램 및 라인업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로 연출되는 이색적인 개막식부터 인기 웹툰작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팬 이벤트까지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만화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노멀,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가상의 공간에서 홀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연출되는 개막식, 축하공연 및 2021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은 94()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All about Korean webtoon)’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개막식을 통해 국내외 만화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 1백여 명의 만화 마니아들이 랜선으로 만화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축제 개막식과 함께 5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개막식도 진행되며, 국제 규모의 코스프레 숏폼 영상 공모전인 ‘Cosplay@home’의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 10개국 최강 코스플레이어들의 화려하고도 이색적인 코스프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랜선팬미팅웹툰쇼케이스를 통해 인기 작가와 독자 그리고 국내외 산업관계자 간의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이 이뤄진다.


랜선팬미팅을 통해 <나빌레라> HUN·지민 작가(95), <독립만화> 최준혁·란탄 작가(96), <민간인통제구역> OSIK 작가(97), <아르미안의 네 딸들> 신일숙 작가(98), <상남자> 도가도 작가(99),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마영신·이현중 작가(910), <언덕위의 제임스> 쿠당탕 작가(911)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작가와 랜선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95() 웹툰쇼케이스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 함께 근황토크, 퀴즈이벤트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몄다.

 

웹툰 원작의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즐길 수 있는 웹툰OST 콘서트911() 오후 2시 개최되며, 콘서트는 배우 윤희석의 사회로 인기 가수 가호, 경서, 문제호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불 만화가 대담, 만화웹툰산업 발전 세미나, 만화 포럼, 장애인 웹툰 세미나, 지금 만화 토크쇼, 만화와 미래교육 세미나 등 만화 산업 종사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온라인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축제기간 중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김형배 운영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뉴노멀,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약된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연결 방식을 통해 역동적인 만화의 세계와 즐거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랜선으로 이번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만화 그리고 웹툰을 통해 위로와 힘을 동시에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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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