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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상수 “막말, 사이다 발언 후보가 1·2·3등 하는 게 정치 희화화”

10일 국민의힘 국민 시그널 면접에서 “이재명보다 허경영이 낫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0일 국민의힘 국민 시그널 면접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재명보다 허경영이 낫다”고 말했다.

(한국 정치계, 희화화가 심하고 말하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안 전 시장은 이날 면접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첫 번째 질문으로 “허경영 만나지 않았냐”고 묻자 안 전 시장은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게 쑤셔 죽이느니, 형제들과 싸움질하느니 그러는데 이런 사람보다 (허경영 후보가) 낫다”고 답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치를 희화화하는 거냐”고 하자 안 전 시장은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이 막말이나 하고 사이다 발언이나 하는 이런 사람들이 1·2·3등 한다”며 “정상적으로 인천시장을 통해서 송도국제도시도 만들고 인천대교도 건설하고 그런 리더쉽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도시를 건설했다고 하면 어디 나오지도 않고, 그런 게 희화화다”라고 강조했다.

               < 센트럴파크 게일브릿지에 본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 공원>


                           (국내 최장, 세계에서 6번 째로 긴 인천 대교의 위용)


김 대표가 “인천시장 재임하는 동안 인천시 재정을 파탄 낸 거로 유명하다”고 의혹을 던지자 안 전 시장은 “2002년 국토부 통계를 보면 인천 자산이 61조인데, 2010년에 제가 그만둘 때 209조가 됐다”며 “148조가량 늘었는데 늘은 건 얘기 안 하냐”고 맞받아쳤다.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안 전 시장의 유휴농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건설 정책공약에 “정말 생각을 많이 하고 내놨냐”고 하자 안 전 시장은 “내가 송도 바다를 메워서 만들 때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다. 근데 지금 되어 있지 않냐”며 “내가 다 한 거다. 논이 바다보다 더 쉽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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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