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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설 민심의 화두(話頭)는 허경영 급부상(急浮上)



     <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허경영 후보 설 인사>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설 연휴인 2월 2일 “유권자들이 좌우, 진보와 보수 진영의 논리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이번 설 민심에서 나타나 허경영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하고 “돈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허경영의 신념에 생활고를 겪는 국민들이 응답하고 있는 현상이다.”라고 진단했다.

​허경영 후보는 “국가백년대계와 민생(民生)대책이 아닌 신변잡기 수준이 주류를 이루는 여야 저질 선거에 국민들의 짜증이 한계점을 치닫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비호감도 1위 2위에 대한 보도로 허경영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불명예가 붙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과 윤석열 후보 무속 논란 등 여느 때와 다른 저급한 네거티브가 대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어서다.

후보들의 높은 비호감은 지난 1월27일 여론조사에서도 (사진: 허경영 후보, 설인사) 여실히 나타났다.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4∼25일 전국에 만 18세 이상 1005명을 상대로 진행했던 창간 33주년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 비호감도는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위험 수위이다. 

​이미지가 나빠진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 35.4%, 윤석열 후보 32.5%이다. 또한,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후보 자신이나 주변에 의혹들이 생긴다면, 거짓말을 가장 잘할 것 같은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2.8%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40.3%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설 민심에 빠지지 않고 화제(話題)에 오를 만큼  허경영 후보에 대한 관심이 남녀노소와 지역과 관계없이 단연, 설 민심 화두(話頭)로 떠올랐다.”며 “낭중지추(囊中之錐) 즉, 주머니 속의 송곳은 바깥으로 나오기 마련이라는 ‘허경영 33혁명공약’이 설 밥상의 화제를 차지했다.”고 말하고 “이제 제도권 언론과 지상파도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라도 허경영 후보에 대한 보도를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허경영 후보는 “여론조사와 토론회는 특정후보들의 홍보수단으로 쓰이면 안 되고 모든 후보들에게 공정하게 행해져야 한다”고 허경영과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5자토론을 제의했다. 실제로 미디어리서치(OBS 의뢰, 1월 25~26일) 조사 결과 허경영 후보는 3.2%를 기록, 2.3%인 심상정 후보를 앞서며 4위를 차지했다.

​허경영 후보는 코리아정보리서치(뉴스핌 의뢰, 1월 23일) 조사에서도 5.6%를 기록하며 심상정 후보 3.1%를 제쳤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또한, 당 관계자는“‘허경영 따라하기’가 점점 심각한 수준으로 2일, 오늘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당선 시 최우선 업무에 대해 "50조원 이상의 긴급 재정명령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첫 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라며, 이는, 허경영 후보의 대통령 당선시, 1호 결재가 2,000조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긴급재정명령권으로 집행하겠다는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지난 1월 29일자 국가혁명당 보도자료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으며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한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하면 법정(法廷)에서 3자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허경영 후보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3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을 새로운 증거와 법리로 재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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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