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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플랍 패션칼럼①]“올 여름,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 완성!”

 
▲ 핏플랍을 매치한 올여름 티셔츠 코디법 
요즘 같은 불황기 인기 스타일링 아이템 1위는 무엇일까. 바로 티셔츠다.
가격이 싼 것도 이유지만 바캉스 시즌답게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므로 움직임이 편안하고 통풍이 잘 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시중에 나와있는 티셔츠들은 컬러와 디자인 면에서 패션성이 한껏 가미된 제품들이 많아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멋을 낼 수 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시도할 만 하다.
올 여름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티셔츠 코디법 어떤 게 있을까.

■선명한 컬러의 박시한 튜닉 티셔츠에는 스키니 팬츠를

‘불황에는 밝고 화사한 색상이 유행한다’는 공식이 어김없이 티셔츠에도 적용됐다. 채도가 높고 선명한 비비드 컬러에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화려한 티셔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팝아트 느낌의 마릴린먼로 프린트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사진 위) 소매의 진동둘레가 큰 튜닉형 티셔츠는 입는 사람이나 보는핑 사람 모두 시원해 여름에 특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아래는 진한 색의 스키니 팬츠를 입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점을 커버했다.
여기에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의 소품 하나만 더해도 한층 세련된 썸머 룩(summer look)을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샌들 ‘핏플랍’으로 상의의 녹색을 더욱 부각시키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골드 빅백으로 포인트를 줘 마무리하면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Tip. 튜닉 티셔츠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기만 하면 가벼운 산책이나 쇼핑도 나설 수 있어 리조트룩으로도 유용하다


■핑크빛 마린룩 티셔츠에는 트레이닝 숏팬츠를

여름의 클래식 패션은 단연 마린룩(Marine look)이다. 마린룩이란,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한 패션으로 청량한 네이비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2009년 마린룩 트렌드는 기본 스타일에 스포티한 느낌이 더해져 보다 폭넓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블루계열 일색에서 벗어난 핑크빛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사랑스러운 느낌과 발랄함을 강조한다. (사진 아래)여기에 디테일이 살아나도록 돛 무늬 브로치를 달면 한결 센스 있어 보인다. 하의는 스트라이프 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입는 것이 깔끔하고 무난하다. 엉덩이 부분의 글자가 귀여운 트레이닝 쇼트팬츠에 톤 다운된 퍼플 컬러의 핏플랍을 매치했다. 기존 플립플랍(조리형 샌들)이나 스포츠샌들과 달리 굽이 4cm 정도 있어 각선미에 자신 없는 통통족들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좋다.
평상복, 외출복으로도 손색없으며, 여기에 챙 모자만 매치하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리조트룩이나 해변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도 연출할 수 있다.

Tip. 목걸이처럼 치렁치렁한 액세서리보다는 목에 작은 스카프 하나 둘러주거나, 비비드 컬러의 미니핸드백을 매치하면 산뜻하고 세련된 마린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신기만 해도 다리가 날씬해지는 샌들 ‘핏플랍’

영국산 샌들 핏플랍은 피트니스(fitness)의 ‘fit’과 샌들이라는 뜻의 ‘플립플랍(flipflop)’을 결합한 것으로, 이름 그대로 각선미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슈즈다. 특허받은 중창 기술을 통해 잘 사용하지 않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마치 스트레칭 하듯 걷는 효과를 줘 다리가 날씬해진다. 이달 국내 첫 출시됐으며 전국 현대 및 신세계 백화점 등과 긱샵, 레스모아 등 슈즈멀티숍, 디앤샵, 위즈위드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www.fitflop.net/문의전화 158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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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