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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vs 투애니원 09년 여름, 걸그룹 승자는 누구?

포미닛 Hot Issue 3위로 걸그룹 경쟁 가세

 
[더타임즈] “올 여름, 진정한 걸그룹 승자는 누구일까?”

뮤직포털 엠넷(www.mnet.com, 대표 박광원)은 7월 첫째 주 차트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2주째 1위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주 차트에 오르자마자 아웃사이더 "외톨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2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와 같은 앨범에 포함된 "Etude"는 지난 주보다 23단계 오른 8위, 다운로드 4위를 했으며 최근 음원을 공개한 "1년 後"도 첫 주 24위, 다운로드 11위로 대체로 이번 앨범이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낸 투애니원은 타이틀곡 "I Don’t Care"로 소녀시대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부드러운 레게 멜로디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R&B POP곡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며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롤리팝"과 "파이어"를 프로듀싱한 YG메인 프로듀서 테티와 레게 듀오 ‘스토니 스컹크’의 쿠쉬가 공동 작사 작곡해 화제가 됐었다.

엠넷미디어 김승철 팀장은 “현재 엠넷닷컴에서 전체 82%인 약 1만 5천 724명이 "I Don’t Care"에 ‘뜬다’라고 투표를 했으며 게시판에 약 1천 210여개의 글이 달리는 등 투애니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애니원의 "I Don’t Care"는 소녀시대보다 전체 순위에서는 한 단계 아래이지만 다운로드에서는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올라 향후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포미닛의 "Hot Issue"는 지난 주보다 한단계 떨어진 3위를 했지만 소녀시대, 투애니원와 함께 걸 그룹 트리오를 형성하며 여성 그룹 대세 분위기를 뒤이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신나는 비트와 랩을 곁들인 힙합곡들이 연이어 발표돼 여성 걸그룹 대세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힙합계의 별, 드렁큰 타이어는 2년여의 긴 작업기간 끝에 최근 여덟 번째 앨범 "Geel gHood Musik"을 발표했다. 이중 드렁큰 타이어의 고집스런 음악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대표곡 "True Romance"는 엠넷차트에서 첫 주 17위, 다운로드 6위에 올라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Monster"도 차트 23위, 다운로드 8위로 "True Romance"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년 여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원투는 대표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 곡은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해 이들 특유의 사운드와 펑키한 디스코 비트, 원투의 시원한 보이스와 만나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밖에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44위, 다운로드 19위, 은지원이 피쳐링한 길미의 "러브 컷츠" 86위, 다운로드 46위로 힙합 주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제2의 브라운아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Ray와 함께 "이별연습"이라는 노래로 첫 주 다운로드 29위를 차지했다.

최근 앨범을 발표한 서태지는 "아침의 눈"으로 29위, "Replica" 56위를 했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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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