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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규제혁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 민원만족도 높인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적극행정 사례집 지속적인 발굴 하겠다.



포항시는 2021년 시 공무원들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담은 포항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포항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집에는 경상북도 주관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민원발급도 24시간 쇼핑하자’, ‘쓰레기더미가 방치된 학교부지, 나무은행과 꽃밭으로 탈바꿈하다를 비롯한 6개의 적극행정 사례가 수록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치된 멀티 24시 민원숍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동안 제기능을 하지 못하던 60(18) 크기의 시청 안내실을 리모델링해 무인민원발급기, 은행 ATM,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무인민원실로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시민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낚시어선 영업시간 제한해제를 통한 낚시산업 활성화’,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을 확대해 실질적 농가소득 보전에 도움5개의 규제개혁 사례 및 우수 지자체의 성과 아카이브가 함께 수록됐다.

 

시는 우수사례집을 교육용으로 전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며, 포항시 및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공직자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코로나19로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올해도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화·체질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