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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서리풀 청소년 비보이 댄스배틀 열어-

“예술의 전당에서 비보이들이 춤춘다~”

7. 25(토) 오후6시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 30여개팀 참여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형식 춤대결, 화려한 몸짓으로 열광의 무대 선보여


순수예술 위주의 공연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의 전당이 비보이들을 위해 앞마당을 활짝 열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7월 25일(토)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젊은 춤꾼들이 모여 한판 승부를 벌이는 ‘서리풀 청소년 비보이 댄스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구립 서초유스센터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댄스배틀에는 총 30여개팀이 참여하는데,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비보잉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열렸던 다양한 비보이 경연대회 출전자 등 실력자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댄스배틀의 심사도 청소년 춤꾼들의 선망의 대상인 ‘리버스크루’의 멤버 ‘브레이킥스’가 맡았다.

댄스배틀과는 별도로 댄스팀 1개씩 무대에 올라 비보잉, 힙합, 팝핀, 하우스, 락킹 등 장르를 초월하여 화려한 몸짓을 선보이는 ‘퍼포먼스’ 방식의 댄스경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예술의 전당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리트 댄스가 청소년이나 마니아층만 향유하는 문화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구분 없이 모두 즐기고 환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 문 의 : 서초구청 여성가족과 박현철 (2155-6709)
서초유스센타 사업팀 청소년지도사 박수진 (전화 3486-0026)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