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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축제 ‘아트페어대구 2023’, 엑스코에서 개최

▶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6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개최

▶ 국내외 100여 갤러리에서 5,000여점 출품, 해외서도 대거 참여

▶ 작품 및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시장 곳곳에 특별전도 풍성하게 마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아트페어대구 2023’622일 부터 25일 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6, 아트쇼핑하러 간다(June, I'm going to art shopping)’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100여 곳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약 5,000여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아트페어대구 2023은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첫 아트페어로, 지역 미술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미국, 프랑스, 대만, 일본, 스위스, 벨기에, 체코등 세계 각지에서 현대 미술을 주도하는 갤러리 15곳이 대구의 컬렉터들과 만난다.

 

2018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참가했던 미국 설치미술 작가 마르코 구글리엘미 레이모탈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래된 서적을 페이퍼 커팅 기법으로 입체 조각한 영국 작가 알렉산더 코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탄자니아 작가 핸드릭 릴랑가의 작품과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또한, 줄리안오피, 알렉스카츠, 마키호소카와, 데이비드 걸스타인, 제프쿤스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작가로는 김창열, 이우환, 오세열, 이건용, 이배, 유영국, 전광영 등 유명작가를 비롯해 한상윤, 김세한 등 차세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전시장 내 특별전도 마련된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제작된 동화와 자본주의 비판을 담은 소현우 조각가의 조각 작품들이 곳곳에 설치되며, 한방 침을 소재로 하는 손파 작가의 특별전, 페라리 자동차를 활용한 장승효 작가의 아트카 특별전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페어대구에서 제작한 여권케이스부터 USB, 키링, 트래블 태그 등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비롯해 굿즈 전문 업체가 만든 캐릭터 굿즈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홍보부스에 마련되는 와인샵에서는 아트페어대구 참여작가 이건용, 반미령, 이대희, 핸드릭릴랑가의 작품 사진을 와인 라벨로 제작해 선보인다.

 

아트페어대구 관계자는 아트페어대구가 지역 미술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술시장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작품들이 모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페어대구 2023의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15,000원이며, 전시관람 및 자세한 사항에 관해서는 홈페이지 www.artfairdaeg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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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