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187만 여 명의 국민 서명을 18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동행동 등이 진행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총 187만 8185명의 국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양이원영•유정주•강민정•이용빈•주철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