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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철우 도지사, 문제되고 있는 화물터미널 슬기롭게 해결방안 강구

물류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대구경북 공항물류도 희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사우디에서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행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물류 단지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과 동행한 물류담당 간부에게서 우리나라의 물류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본 결과 300만톤 항공물류중 직접 수출입 40% 환적이 60 % 물류 단지는 60 만평으로 당초에는 분양이 잘 안되었으나 화물 터미널 34만평과 함께 자유무역지대 지정후 현재 땅이 부족해 100만평 정도 확장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물류담당 간부는 물류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대구경북 공항물류도 희망이 있다고 진단하면서 물류단지와 화물 터미널은 인접해 있어야 효율적이고 인천처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권유했다. 대구경북 공항이 취급하는 물류는 국토부에서 21만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서 공항이 완공 되면 물류량도 대폭 증가를 전망하고 지금 문제되고 있는 화물터미널도 세계공항 추세를 분석하고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과학적 미래 지향적으로 접근 슬기롭게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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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